서울의 지역별 밤문화를 알아보자 PART.2
By cacaoyami3333 on Thursday, February 24 2022, 16:29 - Permalink
1.송파(잠실 방이동)
강남에 위치한 BAR, 노래방알바, 텐프로가 아니라고 무시하지 마세요~ 클라스가 다르다.
※ (객관적 수치가 아닌) 지역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 있다.
※ 티씨는 수시로 변동사항이 있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.
※ A/B 표기에서 A는 테이블 티씨이며 B는 애프터 티씨이다.
※ ‘다이렉트’의 뜻은 테이블을 생략하고 바로 애프터만 가는 것을 뜻한다.
※ ‘빠다리비’란 애프터 아가씨로 초이스 되었지만 테이블로 끝났을 때 주는 돈이다.
(다시 말해 애프터아가씨의 시간 / 금전적 손해를 보상해주는 금액이다.)
2) 지정 – 9/26~27
★ 강남 인근 지역 답게 아가씨 사이즈가 타 지역 평균보다 높다.
1) 룸알바페이 – 7/23 (테이블만 하는 사무실의 경우 테이블 8) 높다.
★ 여기 어때?
비 강남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강남의 분위기가 풍기는 제 2의 강남 같은 지역. 하지만 페이는 높지 않은 편이다.
★ 장점
비 강남 지역 대부분의 일반룸의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허술한 것과 달리. 외관이며 내부 시설 모두 깔끔하고 좋은 편이다.
영업진이나 시스템, 손님 층 모두 대체로 깔끔해서 일하기 수월하다.
사이즈가 괜찮은 편이라면 가게 고정으로 들어가 높은 페이를 받고 일할 수 있다.
주변에 먹자골목/롯데타워/롯데월드 등 문화생활을 즐길 거리가 많아 정착해 서 일하기 좋다.
지리적 위치상 다른 지역으로 일하러 가기에도 편하다.
★ 단점
아가씨 사이즈가 괜찮은데 비해 보도 페이가 낮은 편이며 그렇다고 지정으로 일하기에는 일이 많지 않아서 보통 보도로 일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.
떼초 경향도 타 지역에 비해 심하다. 직장인 손님들이 주류이기에 일이 비교적 이른 시간에 끊긴다는 단점도 있다.
★ 사이즈
비 강남 지역 중 사이즈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.
강남 인근 지역이라 두 지역을 오가며 일하는 아가씨도 많다.
대체로 스타일이 잘 잡혀 있고 말랐다. 연령대는 비교적 높은 아가씨들이 많다.
★ 손님층
주된 손님 층은 잠실 인근 지역 회사원들이나 잠실 지역 자영업자 혹은 거주자들로 진상 손님이 거의 없고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다.
2. 송파(가락) - 가락시장의 향기를 느껴보시겠어요? 24시간 잠들지 않는 지역.
※ (객관적 수치가 아닌) 지역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 있다.
※ 유흥알바의 티씨는 수시로 변동사항이 있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다.
※ A/B 표기에서 A는 테이블 티씨이며 B는 애프터 티씨이다.
※ ‘다이렉트’의 뜻은 테이블을 생략하고 바로 애프터만 가는 것을 뜻한다.
※ ‘빠다리비’란 애프터 아가씨로 초이스 되었지만 테이블로 끝났을 때 주는 돈이다.
(다시 말해 애프터아가씨의 시간/금전적 손해를 보상해주는 금액이다.)
★ 페이
1) 야간 룸보도 – 7/23
2) 노도앱 – 18
★ 여기 어때?
송파구의 신림’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싶다.
일 많고, 아가씨 많고 특유의 싼마이 느낌하며 굉장히 유사한 측면이 많다.
★ 장점
가장 큰 장점은 24시간 일할 수 있다는 점이다.
체력과 일할 의지만 있다면 아침에 출근해 다음 날 아침까지도 일할 수 있는 곳이 가락동이다.
주간에 룸 업종으로 일할 수 있는 지역은 테이블에 한정된 반면, 가락에서는 애프터 일도 볼 수 있다.
물론 룸 티씨가 아닌 노래방 티씨이기 때문에 애프터 치고 페이는 적은 편이다.
하지만 야간에 출근할 수 없는 경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. 또, 타 지역에 비해 일도 끊이지 않고 많다.
아쉽지만 BAR, 텐프로, 셔츠룸등 아가씨들의 사이즈도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.
야간 기준으로 비 강남치고 가게들의 인테리어나 시설이 깔끔하고 좋은 편이라 일할 때 편한 것도 장점이다.
팁도 꽤 잘 나오는 지역이다.
★ 단점
신림과 마찬가지로 손님 질이 낮은 편이지만 꼭 불법 업소 종사자나 영업진 때문만은 아니다. (물론 주간에는 영업진도 손님으로 많이 온다.)
아래 손님 설명 파트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주된 손님층인 시장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이 만만치 않다.
또 전투조 / 특공대 등으로 불리는 수위 높고 빡센 아가씨들이 많아 첫 지역으로 택했다가는 멘탈이 산산조각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.
그 영향으로 덩달아 수위 높은 방이 많아진다는 것도 단점이며 주간의 경우 ‘발보도’ 이기 때문에 얼굴이 팔리고 민망하다는 것도 심각한 단점 중 하나다.
★ 사이즈
사이즈도 신림과 유사한 면이 많다.
예전부터 사이즈가 낮다고 유명한 지역이었으나 최근 타 지역 아가씨들이 몰리면서 높아진 것. 그래서 사이즈가 별로라고 예상하고 갔다가는 생각보다 어리고 예쁜 아가씨들이 많아서 놀랄 수 있다.
특히 강남과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이기 때문에 강남에서 일하는 아가씨들도 요즘 많이 찾는 추세이다.
하지만 이는 오직 야간에 한정된 얘기고 주간의 경우는 일반 노래방알바 사이즈와 다르지 않으며 주간이든 야간이든 끼 넘치고 잘 노는 언니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.
★ 손님층
가락동의 손님 층은 굉장히 재밌는 면이 있다.
주변 가락 시장에서 일하는 시장 사람들이 손님으로 압도적으로 많이 온다는 것이며 특히 주간의 경우 80% 이상이 시장 사람들이다. 손님 질이 나쁘다기보다는 시장 사람들의 특성 상 거칠고 드세다.
일을 하다 왔으니 어쩔 수 없이 비린내도 난다. 야채 청과 쪽은 그나마 좀 덜 드센 편이지만 하지만 현금 장사하는 손님들의 성향 상 비위만 잘 맞춰주면 팁이 잘 나온다.
야간의 경우 일반인과 시장 사람의 손님 비율이 6:4정도다.